노무현 대통령2009/05/29 02:06

2009.05.29 노무현 전 대통령 발인


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
당신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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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G 노무현
노무현 대통령2009/05/25 01:41

오늘 하루동안 겪은 일을 시간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.

1시 14분

친구 한명과 함께 대림역을 출발했습니다.


1시 40분

시청역에 도착했습니다.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덕수궁 앞에 차려져 있다고 해서 1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. 역을 나오자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. 덕수궁 앞에 전경차 여러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. 그리고 분향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. 노 전 대통령을 애도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했는데, 그 줄의 끝은 가도가도 끝이 없었습니다.

1시 50분

그 줄의 끝을 찾던 끝에 시청역 지하 시청광장쪽 화장실에서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.



(줄을 서기 시작한 시청광장쪽 1호선 화장실)



(이제 얼마나 지났을까?)



(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줄)



(역을 빠져나가기 위한 그 끝은 어디인가?)



(출구로 나가는 긴 행렬.....!)



(2시 30분 쯤의 현재상황 : 2,3번 출구 거의 다옴)



(2시 30분 현재 줄에서 뒤를 찍었습니다. - 뒤로도 계속 되는 사람들의 추모행렬)





(3시 15분 : 드디어 3번 출구 앞에 도착했습니다. - 줄을 선지 1시간 25분 만에......)




(줄서는 도중에 화장실에 갔다가 시청광장 쪽 출구에서 입구를 막고 있는 전경들......)
(어떤 분들은 전경들에게 욕을 하셨다.)
 
- 시청광장쪽을 완전히 봉쇄하는 바람에 대통령을 덕수궁 앞에서 모실 수 밖에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.
-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한다던 이명박 대통령과 총리의 말과는 다른 태도...... 이것은 무엇인가......





(3시 30분 : 드디어 3번 출구를 나왔습니다.)




(오른쪽에 쭉 서있는 전경차......)

- 이 차가 두줄로 점령하고 있었는데,

그 사이에 전경들이 시민들을 위협하는 식의 소리를 지르거나 방패로 땅을 치는 등의 행위를 함......





(3번 출구를 나온 직후 밖의 상황. 오른쪽 맨 끝에 줄이 반환점을 돌아서 덕수궁으로 향하는 줄입니다.)




(이제 얼마남지 않는 반환점......)




(점점 반환점이 가까워지고 있다.)




(저기 앞에서 길을 막고있는 전경들, 그곳에서 추모행렬의 방향이 바뀐다.)




(저 앞에 모자가 보이시는지요? 저게 전경들입니다.)



(현재 시각 : 4시)

(드디어 반환점에 근접..!!!!)



(그 반환점에서 길을 막던 전경뒤에 모습)

전경들이 방패를 들고 앉아있는 모습이 참 위협적으로 느껴졌습니다. 거기에 매서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전경들.....

순간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

그들과 싸운다는 것은 어찌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

대한민국 만세.~~~!!!!




(반환점에서 찍은 사진, 저기 뒤에 보이는 것이 시청역 3번 출구입니다.)

그 밑으로 긴 행렬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.



(반환점을 돈 뒤, 뒤쪽에 모습)




(앞으로도 계속 되는 행렬,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된다.~~!!)




(4시 8분 : 아까 나왔던 3번 출구를 지나서......)



(현장 취재나온 KXX 방송국 기자한분)



(2번 출구를 지나서......)



(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분향소)




(저분 등뒤에 무슨 문구가 있었는데, 옮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.)




(분향소로 가는 줄 옆에 만들어 놓은 자그마한 임시 분향소)



(그 임시 분향소..... - 사람들이 소주 컵에 담아 드리거나 돈을 놓고가셨습니다.)

(엄청 복잡한 분향소 주변)



(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대한문)



(현재시각 5시 00분 : 이제 분향소 근처에 도착.....!)

줄서기 시작한지 3시간 10분 만에 도착한 대한문



(애도를 표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시민분들의 모습입니다.)



(저기 가운에 보이는 노란색 천막이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 입니다.)




(저기 중앙 우측부분에서 이명박 탄핵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.)





(드디어 분향소에 들어가는 줄에 들어섰습니다.)



(점점 가까워지는 분향소......)



5시 25분 : 이제 그 꽃을 받았습니다.




(꽃을 받은 직 후 뒤쪽에 있는 사람들......) 



(이제 노 전 대통령을 보는 군요.)



(노 전 대통령을 애도하기 전에 찍은 사진.)




(분향소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시민분들도 계셨습니다.)




(이제 제 차례가 되었네요.)



(노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시민분들.....)



 

오늘 하루동안 겪은 일을 시간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.

1시 14분

친구 한명과 함께 대림역을 출발했습니다.


1시 40분

시청역에 도착했습니다.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덕수궁 앞에 차려져 있다고 해서 1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. 역을 나오자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. 덕수궁 앞에 전경차 여러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. 그리고 분향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. 노 전 대통령을 애도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했는데, 그 줄의 끝은 가도가도 끝이 없었습니다.

1시 50분

그 줄의 끝을 찾던 끝에 시청역 지하 시청광장쪽 화장실에서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.



(줄을 서기 시작한 시청광장쪽 1호선 화장실)



(이제 얼마나 지났을까?)



(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줄)



(역을 빠져나가기 위한 그 끝은 어디인가?)



(출구로 나가는 긴 행렬.....!)



(2시 30분 쯤의 현재상황 : 2,3번 출구 거의 다옴)



(2시 30분 현재 줄에서 뒤를 찍었습니다. - 뒤로도 계속 되는 사람들의 추모행렬)





(3시 15분 : 드디어 3번 출구 앞에 도착했습니다. - 줄을 선지 1시간 25분 만에......)




(줄서는 도중에 화장실에 갔다가 시청광장 쪽 출구에서 입구를 막고 있는 전경들......)
(어떤 분들은 전경들에게 욕을 하셨다.)
 
- 시청광장쪽을 완전히 봉쇄하는 바람에 대통령을 덕수궁 앞에서 모실 수 밖에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.
-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한다던 이명박 대통령과 총리의 말과는 다른 태도...... 이것은 무엇인가......





(3시 30분 : 드디어 3번 출구를 나왔습니다.)




(오른쪽에 쭉 서있는 전경차......)

- 이 차가 두줄로 점령하고 있었는데,

그 사이에 전경들이 시민들을 위협하는 식의 소리를 지르거나 방패로 땅을 치는 등의 행위를 함......





(3번 출구를 나온 직후 밖의 상황. 오른쪽 맨 끝에 줄이 반환점을 돌아서 덕수궁으로 향하는 줄입니다.)




(이제 얼마남지 않는 반환점......)




(점점 반환점이 가까워지고 있다.)




(저기 앞에서 길을 막고있는 전경들, 그곳에서 추모행렬의 방향이 바뀐다.)




(저 앞에 모자가 보이시는지요? 저게 전경들입니다.)



(현재 시각 : 4시)

(드디어 반환점에 근접..!!!!)



(그 반환점에서 길을 막던 전경뒤에 모습)

전경들이 방패를 들고 앉아있는 모습이 참 위협적으로 느껴졌습니다. 거기에 매서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전경들.....

순간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

그들과 싸운다는 것은 어찌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

대한민국 만세.~~~!!!!




(반환점에서 찍은 사진, 저기 뒤에 보이는 것이 시청역 3번 출구입니다.)

그 밑으로 긴 행렬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.



(반환점을 돈 뒤, 뒤쪽에 모습)




(앞으로도 계속 되는 행렬,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된다.~~!!)




(4시 8분 : 아까 나왔던 3번 출구를 지나서......)



(현장 취재나온 KXX 방송국 기자한분)



(2번 출구를 지나서......)



(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분향소)




(저분 등뒤에 무슨 문구가 있었는데, 옮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.)




(분향소로 가는 줄 옆에 만들어 놓은 자그마한 임시 분향소)



(그 임시 분향소..... - 사람들이 소주 컵에 담아 드리거나 돈을 놓고가셨습니다.)

(엄청 복잡한 분향소 주변)



(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대한문)



(현재시각 5시 00분 : 이제 분향소 근처에 도착.....!)

줄서기 시작한지 3시간 10분 만에 도착한 대한문



(애도를 표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시민분들의 모습입니다.)



(저기 가운에 보이는 노란색 천막이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 입니다.)




(저기 중앙 우측부분에서 이명박 탄핵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.)





(드디어 분향소에 들어가는 줄에 들어섰습니다.)



(점점 가까워지는 분향소......)



5시 25분 : 이제 그 꽃을 받았습니다.




(꽃을 받은 직 후 뒤쪽에 있는 사람들......) 



(이제 노 전 대통령을 보는 군요.)



(노 전 대통령을 애도하기 전에 찍은 사진.)




(분향소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시민분들도 계셨습니다.)




(이제 제 차례가 되었네요.)



(노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시민분들.....)







오늘 1시 50분 부터 시작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애도는 5시 35분이 되서야 끝이 났습니다.

3~4 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, 거의 그정도 걸렸네요.

이번 노 전 대통령 추모에 다녀와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.


"시민들이 살아있구나." 하는 생각

"내가 왜 촛불문화제 때 참여를 안했지......" 하는 후회

"노 전 대통령을 이제 보내드릴 수 있겠구나" 하는 생각

"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서 이번 추모행렬이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하게 끝날 수 있었구나."하는 고마움

"현 정권에 시민들에 대한 탄압이 너무 심하다"는 생각

- 단순 추모행렬임에도 불구하고 전경차가 수십대가 있고 엄청난 전경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 참 어이가 없었고, 답답했습

니다.


오늘부터 서울 내 구청에서도 분향소를 설치한다고 하네요.

오늘 어떤분께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.

"왜 분향소를 여러개 안 만드나요?"

"분향소를 여러개 만드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우가 아닙니다."

여러 시민들을 덜 복잡하게 분향소에 방문하게 해준다는 의도도 있지만,

과연 그것이 진정한 추모나 애도가 될지 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.



노 무 현

당신은 우리 대한민국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.

당신이 보여준 것들, 잊지 않겠습니다.




삼가 고인의 명복을 빕니다.

부디 저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사시길......


5월 23일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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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 대통령2009/05/24 23:42


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
부디 저 세상에서는 행복하시길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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